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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옷 종류별 다름질법
글쓴이 관리자
등록일 2008/01/11
조회 1747
첨부파일
<옷 종류별 다름질법> 

섬유와 다림질 온도와의 관계 세탁과 건조 후 옷의 정형은 착용 중에 생긴 구김살을 없애고 필요한 곳에 주름을 세워 형태를 정돈하는 것으로 주로 다리미를 사용하여 정리한다. 다림질은 적당한 습기에 열과 압력을 가해서 섬유에 가소성 변형을 주는 것으로 오랫동안 형태를 보존한다. 

다림질은 먼저 직물에 물을 뿌려서 헝겊이나 비단주머니에 넣어 잠시 두면 물기가 골고루 스며드는데 여기에 다리미의 압력과 열을 가하면 구김살이 펴지거나 혹은 주름을 만들어 변형하게 된다. 이때 열과 함께 가해지는 압력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힘의 크기에 비례해 효과도 커진다. 

다림질을 할 때 물을 뿌리고 다리미를 뜨겁게 하는 이유는 대개의 물질은 열을 받으면 팽창하고 부드러워지기 때문이다. 면과 같은 옷감은 셀룰로오스 분자로 이루어져 있는데 셀룰로오스 분자는 매우 강직해서 이것을 펴거나 구부리려면 225℃ 이상의 높은 온도가 필요하다. 다림질을 할 때 옷감에 뿌리는 물은 셀룰로오스 분자를 부드럽게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작은 물분자가 셀룰로오스 분자 사이를 파고 들어가 강직한 셀룰로오스 사슬을 부드럽게 만든다. 이런 현상을 화학에서는 가소화(可塑化)라고 부르며 물은 셀룰로오스의 가소제로 쓰인다. 빳빳하던 면직물을 물로 적시면 부드러워지고 종이를 물에 적시면 훨씬 쉽게 찢을 수 있는 것도 같은 원리로 이해하면 된다. 부드럽게 된 면직물에 뜨거운 다리미를 누르면서 움직이면 주름 부분에 있던 셀룰로오스 분자들이 다리미가 누르는대로 움직이면서 다시 자리를 잡다 정돈된다. 이때 물분자는 열에 의해 기화돼 날아가므로 섬유는 다시 빳빳하게 되어 그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우리가 흔히 다리미라 부르는 것은 아이론(IRON)이라는 이름의 기구로 중국에서 8세기경부터 쓰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처음의 형태는 냄비같은 곳에 숯불을 담아 썼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전기다리미가 귀하던 시절 비슷한 형태의 숯불다리미를 썼었다. 다리미외에 바느질할때 화로에다 숯불을 담아놓고 여기다 인두를 달구어 치마, 저고리, 버선등을 다리기도 했다. 

서구에서 아이론을 쓰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 1600년경 네덜란드의 옷가게들이 옷깃을 펴거나 스커트의 주름을 내느라고 냄비 비슷한 쇠붙이 그릇을 불에 달구어 쓰기 시작한 데서부터 기원된 것이다. 네델란드의 아이론이 원형이 되어 그 뒤부터는 열원으로 숯불, 가솔린, 개스등이 쓰였으며 1890년대 이후에 전기로 바뀌었다. 

아이론은 아이언이라는 말의 원의인 인구조어(印歐組語)의 에이스(EIS, 단단하다)에서 나온 말로 그것이 켈트어 이사노(ISARNO)로 신성하다는 금속’의 뜻으로 쓰여졌다. 그러다 구게르만어 계통의 고트어 에이산(EISARN)등을 거치며 현재 독일어 아이젠, 영어의 아이언이 되었다가 일본어식으로 우리나라에 전해지며 아이론이 되었다. 

다리미는 보통 다리미와 자동 온도조절 다리미, 증기다리미가 있다. 업소에서는 증기다리미가 주로 사용되며 가압계는 3~5㎏/㎠(130~150℃)를 나타내고 있다. 

다리미 받침판 즉 말의 종류는 옷의 부위마다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베큐엄 프레스대는 다리미 판에 베큐엄 장치(진공흡착 장치)를 부착한 것을 말한다. 

다림질의 주목적은 디자인 실루엣의 기능을 복원시키며 구김살을 펴서 의복에 탄력을 부여한다. 또한 의복의 형태를 바로 잡아주고 꼭 필요한 부분에 주름을 만들어 준다. 그외에도 다림질은 살균과 소독효과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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